[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산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8)은 1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촉구했다.
김 산 도의원(강원도의회 제공)
김 의원은 고은리 입지 선정 이후 건축허가까지 완료되고 부지조성과 진입도로 공사가 진행된 만큼, 명확한 추진 일정과 실현 가능한 재원 조달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사 예정지 주변 주민의 재산권 보호도 요구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부담을 지적하며 지정 연장·해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용도지역 조정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원 확보 방안으로는 관광세 도입 검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 한강수계기금 배분 확대 등 관광·산림·수자원의 가치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입 확충을 제안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위해 도와 의회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