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담빛예술창고’·‘시가문화권’, 제2기 로컬100 선정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2-06 21:12:23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매력 100선 포함
전시·공연 중심 공간·조선 누정 문화 체험 평가
향후 2년간 국내외 홍보 예정
담양 소쇄원 .담양군 제공
전시·공연 중심 공간·조선 누정 문화 체험 평가
향후 2년간 국내외 홍보 예정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담양의 대표 문화공간 두 곳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국가 선정 사업에 포함됐다.
담양군은 담빛예술창고와 소쇄원·식영정·한국가사문학관을 아우르는 담양 시가문화권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담빛예술창고는 옛 양곡보관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전시·공연 중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대나무 파이프오르간 공연과 관방제림 연계 관광으로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시가문화권은 조선시대 누정 문화와 가사문학을 계승·체험할 수 있는 소쇄원, 식영정, 한국가사문학관으로 구성됐다.
담양군은 앞서 제1기 로컬100에 ‘담양 3대 명품숲’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두 문화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담양의 문화공간이 로컬100에 포함되면서,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가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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