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 오는 27일 개막…서울광장에서 만나는 영양 대표 농특산물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8-03 21:00:06
문화·관광 연계한 통합마케팅으로 영양 브랜드 가치 제고
생산농가·소비자 직접 소통…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 높인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영양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열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청정 영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에 나선다.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청정지역 영양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영양군 대표 농특산물 축제다.
생산자가 소비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엄선된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선보인다.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직거래 중심으로 운영돼 소비자는 산지에서 갓 출하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현장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비롯해 영양고추 테마동산, 문화관광 홍보관, 음식디미방 홍보관, 생태관광 홍보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농산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영양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는 통합 홍보의 장으로 운영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영양군은 행사에 참여하는 생산농가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선별·포장·품질검수 등 품질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행사에 판매되는 농산물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쳐 공급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매년 서울광장을 찾는 수도권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영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농산물 판매를 넘어 문화와 관광을 함께 홍보하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확대되며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통합마케팅 행사"라며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영양의 맛과 매력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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