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사모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고흥 천년의 역사 문화를 담다!
김재덕
dawon0518@gmail.com | 2017-09-16 20:58:13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홍보대사 및 총괄회장 위촉식 가져
박병종 군수 이날 “지붕 없는 박물관 고흥을 찾은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땅끝인 고흥에서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개최할 수 있도록 붐 업 조성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15일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에서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대사 및 총괄회장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사단법인 동사모2018(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서포터즈는 천년의 역사 문화를 가진 고흥군에서 평창올림픽 붐 조성에 나섰다.
(사)동사모21018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전남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에서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대사 및 총괄회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 (이사장 원호경. 조직위원장 우덕수)은 이자리에서 ' 박병종 고흥군수 ,송우섭 고흥군의회 의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동사모2018 고흥군 총괄회장으로 김준곤씨를 내정했다.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이 김준곤씨를 고흥군 총괄회장으로 내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아울러 성준희(포두초·2), 장은정(포두초·2)을 리틀동사모 홍보대사, 임성록·황금단씨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대련의 매연씨 와 중국 무역과 골프장을 운영하는 박희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이 성준희(포두초·2), 장은정(포두초·2)을 리틀동사모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 왼쪽부터 장은정, 성준희 어린이, 뒷쪽 왼쪽부터 원호경 이사장, 박병종 고흥군수, 우덕수 조직위원장) |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이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대련 출신의 매연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동사모2018 우덕수 조직위원장이 박희정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
박병종 군수 이날 “지붕 없는 박물관 고흥을 찾은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땅끝인 고흥에서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개최할 수 있도록 붐 업 조성 나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수백 년 전 아름다운 도자기 문화를 탄생시킨 고흥 운대리 가마터 그터 위에 자리 잡은 고흥 분청문화 박물관은 도자문화를 보존하고 고흥군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건립된다. 10월 31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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