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스포츠 스타들과 시민 소통…조아용 페스티벌 사인회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10-03 21:29:16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용인FC 선수단 한자리에
시 승격 30주년·제31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해 마련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용인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사인과 기념촬영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3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동메달리스트인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정하은 선수가 참여했다.
시민구단 용인FC의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석현준 선수도 사인회에 함께해 시민들에게 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인회에는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선수 사진을 미리 준비하거나 유니폼과 운동화 등에 사인을 받는 시민들도 있었으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에서 정하은 선수를 만나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은 선수도 “용인시민들이 보내준 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를 빛내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인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이동국 디렉터에게 사인을 받았다”며 “아이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우상혁·정하은 선수와 이동국 디렉터는 사인회에 이어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열린 국내외 교류도시 환영만찬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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