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식품가공센터 풀가동…매출증대 효자노릇 '톡톡'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0-03-23 23:03:23
|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딸기 동결건조 모습.(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은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의 농식품가공센터가 연초부터 풀가동 되면서 고창지역 농식품기업의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 군수)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새싹보리 분말 2건, 딸기 2건, 새싹귀리분말 2건, 아로니아 1건, 마분말 1건 등 8건의 동결건조 가동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오는 5월까지 천년초분말 외 11건의 예약이 잡혀 있어 농식품가공센터의 최첨단 장비들이 쉼 없이 가동되고 있다.
이는 연구소가 장비 사용료 감면과 시제품 생산 서비스 등 관내 농식품 기업과 농가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연구소는 관내 영세한 농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동결건조기 장비사용료 감면과 동결건조기 시제품 생산을 위한 소량 생산 무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생산제품. |
또 관내 농업인이 농산물을 이용해 제품 연구개발 및 가공센터(농식품가공센터, 소스생산시설)운영을 통한 제품생산, 홍보 및 유통을 지원하는 One-stop 시스템 운영으로 농식품 기업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해 농식품가공센터 동결건조기(39건) 생산 등 42개소 77건 생산 실적으로 관내 영세 식품 기업의 경영성과 증대를 가져왔다.
앞서 연구소는 2014년 10월부터 관내 농가와 영세 식품업체가 공동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농식품가공센터를(HACCP시스템) 구축했다. 이후 최신식 동결건조기, 음료생산 라인(파우치, 유리병, PET병) 및 추출·농축 등의 설비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의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군민들께 연구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군민을 섬기는 연구소 운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2세부터 73세까지 세대 초월한 열정… 극단 CONTACT, 연극 ‘시계탑이 보이는 거리’ 도쿄 무대 오른다
- 2일반사단법인 일한다문화교류회 출범 및 안동윤 저자 『아빠의 아버지』 출판기념회 성료
- 3[기획] '2년의 침묵 깨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부산시립미술관', 469억원 투입한 혁신 거쳐 17일 ‘미래형 예술 플랫폼’으로 화려한 부활
- 4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 “‘제2의 창업 정신’으로 다시 시작”…5대 경영방향 제시
- 5[기획] ‘2600억원의 결실, 서부산에 거대한 물류 대동맥이 뛴다’… BGF리테일 부산물류센터 준공, 대한민국 유통·물류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6영광 들썩인 ‘ KBS1 전국노래자랑’…상사화축제 열기 전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