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명절 기간중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ㆍ정차 허용
김정태
kmjh2001@daum.net | 2014-01-22 13:02:01
주차편의 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김정태 기자 / 설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 까지 주ㆍ정차가 허용된다.
서울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ㆍ정차를 허용한다.
대상시장은 신중부시장(중구), 통인시장(종로구), 구의시장(광진구), 마장축산물시장(성동구) 등이다.
이번에 상시적으로 평일에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전통시장을 기존 33곳에서 모래내시장(서대문구), 공항시장(강서구), 방신재래시장(강서구)을 추가, 총 36개소로 확대하고, 그 외 86개 전통시장은 설명절 기간 한시적으로 주ㆍ정차를 허용한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주정차 허용구간을 쉽게 알아보도록 ‘교통안전표지판’, ‘플랜카드’, ‘입간판’등을 설치하고, 주정차관리원을 배치해 2열주차, 장기간 주차 등을 막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시장을 찾고, 이와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용대상 시장은 각 자치구 전통시장 담당부서와 관할 경찰서,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설명절 기간중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ㆍ정차 허용 © 로컬투데이 |
서울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ㆍ정차를 허용한다.
대상시장은 신중부시장(중구), 통인시장(종로구), 구의시장(광진구), 마장축산물시장(성동구) 등이다.
이번에 상시적으로 평일에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전통시장을 기존 33곳에서 모래내시장(서대문구), 공항시장(강서구), 방신재래시장(강서구)을 추가, 총 36개소로 확대하고, 그 외 86개 전통시장은 설명절 기간 한시적으로 주ㆍ정차를 허용한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주정차 허용구간을 쉽게 알아보도록 ‘교통안전표지판’, ‘플랜카드’, ‘입간판’등을 설치하고, 주정차관리원을 배치해 2열주차, 장기간 주차 등을 막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시장을 찾고, 이와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용대상 시장은 각 자치구 전통시장 담당부서와 관할 경찰서,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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