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립도서관, 글쓰기부터 체험까지 여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7-20 00:44:00
여름 원데이클래스 ‘소원을 담은 매듭팔찌’ 연령별 운영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태백시립도서관에서 시민이 직접 책을 만들고 독서와 연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쓰기 프로젝트’ 3기는 신춘문예 작가 현해원과 함께 글쓰기 교육부터 출판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시작해 올해 3기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책을 쓰고 싶은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글쓰기가 처음인 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8월 5일 오리엔테이션은 태백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지난해 2기 참여자는 후순위로 선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그림책 등 관련 도서와 연계한 원데이클래스 ‘소원을 담은 매듭팔찌’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일반,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각 16명씩 모집하며, 대상별 일정에 따라 스마일 매듭팔찌 또는 천연 원석과 펜던트를 활용한 매듭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시니어는 전화 신청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글쓰기와 독서 연계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백시립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창작과 문화 활동이 이어지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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