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가정 대상 ‘육아용품 나눔 행사’ 운영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5-12-18 01:18:23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경북 영양군 보건소는 17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내 나눔·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육아용품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아기 옷, 장난감, 소형가전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무료로 나누는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율 성금 모금함 운영, 영양플러스 사업 홍보, 건강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체지방 분석, 영양상담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줬다. 행사 과정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월 1회 보충 식품 제공,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해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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