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다짐 

기우치 기자

norikimpy@naver.com | 2026-02-10 01:49:40

부산지방국세청이 9일 강성팔 청장 주관 아래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제공

[로컬세계 = 기우치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바탕으로 올 한해 부산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생각의 전환으로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민생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따뜻한 세정’을 각 세무서별로 펼쳐달라”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강 부산청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전통시장 영세사업자의 간이과세 규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고친 것처럼 ‘작은 개선이 납세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명심하고,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달라”며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간이사업자 적용 확대 등 아낌없이 세정지원을 함과 동시에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며, 수출기업 세정지원과 신산업 성장지원 등 상생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직원 보호를 강화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활기차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달라”며 “올해는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뜻인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국가재원 조달과 공정과세라는 기본 임무에 충실해달라”라고 거듭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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