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25일~26일 관내 평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2025 UN평화축제'가 주민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로컬세계 = 글·사진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가 25일~26일 관내 평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2025 UN평화축제'가 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5일 오후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과 구민상 시상식, 개막 선포, 백의 주제공연, 미디어 퍼포먼스가 결쳤다. 

또 올해 평화축제는 평화 퍼레이드와 먹거리촌, 평화지킴이체험존, 글로벌문화체험존, 복지박람회, 주민자치박람회, 평화라운지, 특설무대, 세계음식 푸드트럭, 유엔 창설 80주년 특별전시, 평화아트존, 국화전시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2025 UN평화축제' 개막식 때 박수영(부산 남구)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 UN평화축제' 개막식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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