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이 콕 집은 이 곳, 올 여름엔 파라다이스시티로 가볼까?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16 07:14:07
■ 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가 인정한 예술맛집 '파라다이스시티', 6.19~8.31 '파리지앵 썸머' 진행
■ 리조트 전역을 프랑스 테마로 꾸며. '톰 콜' 셰프 협업 카페, '가스파드와 리사' 팝업 등 운영
■ 예술과 미식 어우러진 문화교류의 장. "프랑스 문화 오감으로 경험할 기회”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프랑스 관광청이 올여름 예술과 미식의 매력을 전할 협업 파트너로 파라다이스시티를 선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파리지앵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프랑스 여행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프랑스의 풍부한 맛과 미감을 집약한 '파리지앵 썸머(Parisian Summer)' 행사는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리조트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프랑스 고유의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소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 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는 복합 문화·예술 리조트로서 리조트 전체에 3천여 점의 미술 작품을 보유 및 전시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프랑스 관련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해 개최하는 문화적 명소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6'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佛 미식 거장 '기 사부아' 참석 포럼을 가졌으며, 올 1월에는 佛 미쉐린 3스타 '에릭 프라'와 갈라 디너를 여는 등 프랑스 식문화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정상급 페이스트리(제과) 셰프 '톰 콜'의 디저트 메뉴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동화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 팝업과 함께하는 1천 평 규모의 프랑스 가든 마켓, 럭셔리 샴페인 '뵈브 클리코' 협업 이벤트 등을 선보여 프랑스의 여행 매력도를 높일 계획이다.
◆ 프랑스 정상급 페이스트리 셰프 '톰 콜' 초청, 정통 프렌치 디저트 선봬
먼저 행사를 여는 첫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계적인 페이스트리(제과) 셰프 '톰 콜'과 협업한 시즌 한정 디저트 카페 '르 카페(Le Cafe)'를 운영한다.
톰 콜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페이스트리 셰프를 거쳐 현재 두바이 7성급 호텔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지난해 '라 리스트 2025'에서는 올해의 페이스트리 인재를 수상한 거장이다.
특히 7월 2일부터 5일까지는 톰 콜 셰프가 직접 방한해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한정 디저트를 소개한다. 7월 7일부터는 르 카페 특제 버거 등 스낵 메뉴를 비롯해 와인과 하이볼 등 주류를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프랑스식 휘핑크림인 샹티크림을 활용한 크루아상, 퀸아망, 프렌치 토스트, 제주 애플망고 판나코타 등 프렌치 감성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프랑스 관광청 제휴 고객 이벤트로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료 외 메뉴를 구입한 파라다이스시티 리워즈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2인 기준 파리 왕복 항공권과 파리 센강 대표 유람선 '바토무슈(Bateaux-Mouches)' 디너 크루즈 티켓, 파라다이스시티 코너 스위트 숙박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 5만 원 바우처 등을 선물한다.
◆ 동화 같은 팝업 광장… 프랑스 대표 동화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가 눈앞에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 일대는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 랜드마크가 재현되고 꽃으로 가득한 유럽 플리마켓의 감성을 담은 가든 마켓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프랑스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1999년 처음 선보인 동화 주인공 '가스파드와 리사(Gaspard et Lisa)'의 캐릭터 팝업도 진행한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유화풍의 색감과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에서도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가스파드와 리사’ 작품 갤러리도 함께 마련한다. 동화책을 펼쳐 놓은 듯한 형태의 전시 공간에서는 작품 속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스파드와 리사’ 갤러리전은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동화 속 그림을 통한 프랑스 여행의 대리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장 가치가 높은 아트 엽서와 감성 가득한 굿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 250년 전통 뵈브 클리코부터 미디어 파사드까지... 리조트 곳곳 물든 프랑스 감성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협업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인 호텔 수영장에 시그니처 컬러 ‘노랑’을 활용한 전용 카바나와 포토존을 조성해 도심 속 파리 휴양지를 구현한다.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1병과 써니 버거 세트, 시그니처 글라스 2잔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클럽 크로마 외벽에서는 오는 7월 19일부터 프랑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프랑스 주요 명소의 여름 풍경을 3D 콜라주 형태로 재해석해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5일에는 유명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네고막을책임져도될까'와 협업해 플라자, 가든 바이 라쿠, 야외 수영장 풍경을 배경으로 프랑스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혜원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직무대행은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프랑스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한국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이 프랑스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관광·문화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리지앵 썸머는 예술과 미식, 관광 콘텐츠를 한데 모아 프랑스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 간 관광 활성화와 문화 교류에 기여하고,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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