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호캉스와 글로벌 골프 리그의 만남… 다채로워진 체류형 콘텐츠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02 07:14:34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2026 ‘공식 호텔’로 성공적 한 주 마무리

■ 부산서 열린 글로벌 골프 축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호텔로 선수단 숙박·케이터링 지원
■ 대회장 파라다이스 팬 빌리지 이벤트로 갤러리 ‘북적’… “예술, 문화, 스포츠 웰니스 등 체류형 경험 적극 강화”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LIV 골프 코리아 2026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부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골프 리그 ‘LIV 골프 코리아 2026’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부산의 대표 특급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LIV 골프 코리아 2026 ‘공식 호텔’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열린 LIV 골프 코리아 2026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등 LIV 골프의 간판 스타와 라이징 스타들, 그리고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문도엽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도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 우승은 칠레의 호아킨 니만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팀은 브라이슨 디샘보를 주장으로 하는 크러셔스 GC였다. LIV 골프 리그가 골프와 음악, 문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접목한 대회인 만큼 지난 30일 토요일 경기 후에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가 헤드라이너로 나선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LIV 골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IV 골프 코리아 2026 부산 대회 기간 공식 호텔로 운영됐다. 선수단 및 주요 인사들의 숙박은 물론, 대회장 라운지 등에서 제공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담당했다.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마련된 파라다이스 부스의 모습

대회가 열린 아시아드컨트리클럽 팬 빌리지(Fan Village)에는 파라다이스 특별 부스가 차려졌다. 특히 부스에서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 ‘PARADISE on SHOT(파라다이스 온 샷)’이 많은 팬들의 발길을 끌었다. 파라다이스 온 샷은 골프에서 공을 홀 근처로 붙이는 ‘어프로치’와 유사한 형태의 게임으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골프’와 함께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결과에 따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과 시설 할인권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제공한 라운지 케이터링의 모습

골프 관람차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패키지도 인기를 끌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골프 코스의 핵심 뷰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코스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며 대회를 관람하고 축제 같은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 패스권 등으로 이뤄졌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마제스티골프의 볼과 골프 모자가 제공돼 골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예술과 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스포츠 분야로도 확대하며 체류형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벚꽃 러닝’ 이벤트 진행하는 등 스포츠와 웰니스,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 골프 클럽(KGC) 선수들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글로벌 골프 대회인 LIV 골프 코리아 2026은 많은 고객들이 골프와 함께 호텔에 머물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브랜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체류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페기 구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LIV Golf 글로벌 스폰서십 및 액티베이션 총괄 부사장 채드 빅스(Chad Biggs)는 “LIV Golf를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며 팬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업은 매우 중요했다”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수준 높은 숙박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팬 빌리지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V Golf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며 모든 연령대의 팬들과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