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9-09 08:01:20

백화점·아쿠아플라넷·전통시장 등 5곳 대상
구조·전기·소방·피난시설 점검…지적사항 재점검


고양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고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7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과 고양 아쿠아플라넷, 원당·일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을 포함한 총 5곳이다.

경기도와 고양시,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탈락 등 위험요인과 정기적인 안전훈련 실시 여부,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 소화장비·방화구획·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등이다.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했으며,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려운 지적사항은 재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별 위험요인을 보다 면밀하게 살폈다”며 “추석 연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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