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7년 예산 편성 앞두고 직원 대상 특강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9-09 08:00:42
정창수 구청장 직접 강의…재정운용 방향·예산편성 기준 설명
사업 성과·추진 근거·타 자치구 비교 등 강조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사업 성과·추진 근거·타 자치구 비교 등 강조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8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간부와 예산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7년 예산 편성 대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내년도 예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직접 강의를 맡았다.
정 구청장은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지내는 등 28년간 재정·예산 분야를 연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재정운용 방향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2027년 서울시 예산편성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부서별 사업만 개별적으로 살피기보다 전체 재정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사업 성과와 타 자치구 사례, 명확한 추진 근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예산을 다루는 직원들이 재정 여건과 관련 지침을 정확히 이해해야 불필요한 낭비 없이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으로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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