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진해군항제' 행사 준비 돌입
김성현
ksh74@naver.com | 2018-02-14 07:34:28
준비보고회 토론 통해 문제점 등 개선
[로컬세계 김성현 기자]경남 창원시는 13일 진해구청에서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본청·직속기관·구청의 지원 부서장, 경찰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총괄, 환경, 교통, 안전, 군부대 개방 등 27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담당부서에서는 각 분야별 업무보고를 마친 후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고, 지난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함께 개선을 약속했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2018 창원방문의 해, 첫 봄의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준비해 가는 우리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오는 3월 31일(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4월 10일 진해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 ▲창원시 제공. |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본청·직속기관·구청의 지원 부서장, 경찰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총괄, 환경, 교통, 안전, 군부대 개방 등 27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담당부서에서는 각 분야별 업무보고를 마친 후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고, 지난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함께 개선을 약속했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2018 창원방문의 해, 첫 봄의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준비해 가는 우리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오는 3월 31일(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4월 10일 진해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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