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상설 공연 전면 리뉴얼 리조트가 무대가 되는 아트테인먼트 쇼 대개막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31 07:52:28
■ 와우존·원더박스·플라자 등 리조트 핵심 공간별 맞춤 연출과 몰입형 인터랙션 강화
■ 호텔부터 테마파크, 플라자까지 파라다이스만의 공간 스토리를 체험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 제안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2.0’ 키비주얼.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무도회 초대장을 건네받는 순간 공중서커스와 화려한 레드카펫이 펼쳐진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리조트 전역을 무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트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인다.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실내 상시 공연 콘텐츠를 전면 리뉴얼한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2.0'을 순차 개막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곳곳을 무대로 활용한 웰컴 쇼를 운영하며 연간 약 38만 명의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를 제공해 왔다. 내년 개장 10주년을 앞두고 단순히 공연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텔, 원더박스, 플라자 등 리조트 핵심 공간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음악과 미디어, 라이브 퍼포먼스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이 공간을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공연은 서로 다른 콘셉트와 세계관을 담아 리조트를 여행하듯 이어지는 새로운 고객 여정을 만들어낸다.
공연은 호텔 로비 '와우존'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대형 실내광장 '플라자'에서 내년 3월 1일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연한다.
호텔 로비 '와우존'에서는 오는 7월 31일부터 시그니처 가면무도회 '마스커렐라: 프리즘 갈라(Masquerella: The Prizm Gala)'가 막을 올린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상징인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작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을 중심으로 안개 효과와 키네틱 프리즘 클락, 빛의 산란 연출을 결합해 호텔 로비 전체를 신비로운 분위기의 '프리즘 홀(PRIZM Hall)'로 탈바꿈했다. 특히 공연 시작과 함께 배우들이 관객에게 가면무도회 초대장을 건네며 고객을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무도회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공연의 일부가 되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에어리얼 아트 서커스 '코멧 스트라이크: 오로라 페스티벌(Comet Strike: The Aurora Festival)'을 매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 두 차례 상연한다. 빛과 어둠의 대립과 통합이라는 이야기를 에어리얼과 서커스 아티스트가 펼치는 공중 퍼포먼스,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연출로 구현해 원더박스만의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대형 미디어와 LED 달의 제단, 키네틱 플라워 등 각종 무대 장치를 조화롭게 연결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하나의 판타지 세계를 탄생시켰다.
대형 실내광장 '플라자'에서는 라이브 어워즈 쇼 '럭키 파라다이스 픽처스(Lucky Paradise Pictures)'를 오는 8월 15일 새롭게 공개한다.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이 개최된 플라자의 공간적 상징성을 살려 할리우드 레드카펫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특징이다. 공연과 함께 대형 미디어 화면에는 슬롯머신 릴과 룰렛 등 다이내믹한 영상이 배우들의 퍼포먼스와 실시간으로 어우러져, 고객 모두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몰입감 높은 경험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추구하는 'Happy Memories'이란 메시지를 공연으로 전달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2.0은 리조트 공간이 지닌 고유의 상징성과 스토리를 공연으로 확장해 고객이 공간 자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된 아트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Happy Memories'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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