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간담회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3-20 08:55:44

21개 대학 참여…유학생 모집·비자 애로 청취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간담회’ 모습.법무부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법무부는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을 처음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양성대학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는 전문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21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간담회에 앞서 동의과학대학교에서는 지정대학을 대표하는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법무부와 대학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유학생 모집과 비자 발급 과정에서의 실무적 문제를 공유했다.

대학 측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절차와 운영상의 어려움을 전달했고, 법무부는 제안된 사항을 검토해 제도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돌봄 인력 양성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욱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은 대학 현장의 의견을 이민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 외국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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