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6·7·8·9월 지방세 납기, 신용카드 자동이체 미리 확인하세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12 08:31:36

부산 북구청 ‘신용카드 자동이체 오류 ZERO 안심납부’ 추진
정기분 납기 전 오류 대상자 사전 안내로 가산세 예방 및 행정 신뢰도 제고
부산 북구,"6·7·8·9월 지방세 납기 신용카드 자동이체 미리 확인하세요"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6월 자동차세와 7월·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하반기 지방세 집중 납부 시기를 앞두고, ‘신용카드 자동이체 오류 ZERO 안심납부’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납세자가 각종 지방세 납부를 위해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했으나, 카드의 유효기간 만료나 분실 등으로 재발급받은 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아 체납자가 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북구의 역점 사업이다.

“카드 갱신하셨나요?”… 선제적 안내로 가산세 부담 방지

기존에는 자동이체 승인이 실패할 경우 납기가 지난 후에야 고지서가 발송되어, 납세자가 3%의 가산세를 고스란히 부담해야 했다.

북구는 이러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하반기 정기분 납기 전, 신용카드의 유효성 여부를 미리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승인 오류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카드 정보 갱신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안내문에는 현재 자동이체 설정 상태와 오류 예상 사유, 신용카드 정보 갱신 방법 등이 담긴다.

특히 스마트 위택스를 활용해 구청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 납세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 제고

북구 관계자는 “6월 자동차세를 시작으로 9월 재산세까지 지방세 납부가 연이어 있는 만큼, 구민들이 본의 아니게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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