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실시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4종을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을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정금옥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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