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장학기부와 회원증강 단체 및 개인 최우수클럽상 수상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22-10-23 08:05:54



[로컬세계=정연익 기자]강원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최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유대봉) 2022-23년도 클럽 활성화 워크샵에서 회원증강 최우수클럽 등 6개 분야에서 단체클럽 및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강원도내 전 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장학문화재단기부 우수클럽 △회원증강 최우수클럽 △재단기부 우수클럽 고액기부 $10,000이상 클럽 선정 등의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회원증강 우수상 이규성 △회원증강 모범상 박원근 △고액기부자 LEVEL 1 엄영규 로타리안이 개인 표창 등을 수상하며 축하를 받았고, 새홍천로타리클럽 박원근 회장이 회원증강 사례를 발표했다.

2019-2020년 제37대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이규성 현 6지역(홍천·인제·양구) 지역대표는 “다사다난했던 한 때를 슬기롭게 화합하고 노력해 더욱 견고하고 젊은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 로타리안들의 주인정신과 봉사정신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로 감사하다”고 전언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제31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3730지구 연수리더인 엄영규 연수위원회 연수팀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은 40년의 나이테를 지녔지만 더욱 젊은 새로운 로타리안들이 합류하며 역동성과 현실적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만큼 지속적 지역사랑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되며 항상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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