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5-11 09:07:10

환경교육·탄소중립 통합모델 높은 평가…3년 연속 우수기관 성과 이어가 파주시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지속가능한 환경정책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이 지방정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환경정책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종합평가 등 3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공통지표 21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센터와 탄소중립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최초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주민자치회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도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태 시 환경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환경정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