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설관리공단, 태백청년회의소와 ‘지역사랑 나눔 방충망 지원사업’ 추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16 08:22:13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ESG 경영 실천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시영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꼼꼼 케어, 시원한 나눔' 방충망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태백청년회의소(JCI)와 함께 추진한 '꼼꼼 산타! 따뜻함 선물' 방한용품 지원사업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동절기 지원에 이어 하절기 생활환경 개선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태백청년회의소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된 협력사업으로, 태백청년회의소가 기부한 방충망과 은빛내일마을수리사의 재능나눔이 더해져 시영임대주택 내 노후·파손 방충망 교체 및 보수를 지원했다.

이날 태백청년회의소 관계자와 은빛내일마을수리사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고령자와 취약계층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주거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지역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에는 ‘꼼꼼 산타! 따뜻함 선물’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면, 올해는 ‘꼼꼼 케어, 시원한 나눔’ 사업으로 보다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백청년회의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은빛내일마을수리사의 재능나눔 활동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ESG 기반 지역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태백청년회의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은빛내일마을수리사를 활용한 맞춤형 생활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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