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수학 공부도 게임만큼 재미있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0 09:03:37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학년제인 초등 3학년 학생의 수리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여름방학 맞춤형 수학 도움자료인 ‘탐험해요 수학의 숲’ 개발을 마치고 10일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자료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력 격차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을 다지고자 기획·개발했다.
‘탐험해요 수학의 숲’은 딱딱한 문제 풀이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으로 만들었다.
3학년 1학기 핵심 수학 개념을 숲 탐험, 미션 해결 등의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직관적인 그림과 게임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교 현장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자료를 제공한다.
학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사들이 도움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도움자료 활용 안내 온라인 연수’도 병행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리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적 사고의 핵심 역량이자 학습과 생활 전반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토대”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기초학력을 다져 배움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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