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도로 열선·가로등 설치 추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투입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30 08:32:01
상습 결빙 구간 열선 설치·야간 보행 환경 개선
문화로·평화길 일원 등 안전취약 구간 중심 추진
열선이 설치된 도로. 태백시 제공
문화로·평화길 일원 등 안전취약 구간 중심 추진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겨울철 결빙 사고 예방과 시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 태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투입해 도로 열선 및 가로등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에 열선을 설치하고 주요 통행로의 야간 조도를 개선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통행 불편이 제기돼 온 문화로 일원(부영아파트 2단지 앞 경사도로)과 평화길 일원(한국안전체험관~삼성초등학교 구간 도로 및 인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야간 안전취약 지역에는 고효율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확보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 중심의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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