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24 08:35:12
야외활동 증가 시기 맞아 주의…SFTS 등 감염 위험 경고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병원체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높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휴식 시 돗자리를 사용하고,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와 의류 세탁을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근육통,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며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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