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원봉사센터 – 「2026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6-06-15 20:59:08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15일, 전라남도청 윤선도홀에서 「2026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여름나기 지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도내 22개 시군 노인과 장애인 등 2,400세대를 대상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광선 보건복지국장, 강경문 도민행복소통실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형석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은주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무안군 자원봉사자들은 여름나기 물품키트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출범식에서는 여름나기 물품키트 전달식을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여름이불세트, 선풍기, 이온음료, 쿨물티슈, 포도당캔디 등 5종 구성 약 12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키트 2,400세트를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과 건강 점검 활동도 병행함으로써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도민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도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자원봉사센터는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노인·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2,400세대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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