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입 1인 가구 ‘웰컴박스’ 지원 확대…올해 7천 가구 정착 지원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06 10:18:43
지원 대상 전년보다 2,400가구 늘려…동주민센터 수령·택배 배송 병행
구급함·수건세트·블루투스 이어폰 중 선택…1인 가구 수요 반영
구급함·수건세트·블루투스 이어폰 중 선택…1인 가구 수요 반영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전입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는 타 지역에서 전입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1인 가구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웰컴박스 사업의 지원 대상을 전년도 4600가구에서 2400가구 늘려 올해 총 7000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이후 동작구로 전입한 1인 가구이며, 웰컴박스는 동주민센터에서 전입 신고와 함께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한 경우 안내 문자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택배 배송 서비스도 병행해 직장인 등 평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의 편의를 높였다.
웰컴박스 구성도 새롭게 바뀌었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1인 가구 대상 설문 결과를 반영해 ▲구급함 ▲수건 세트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구에 새롭게 정착하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