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상반기 공중·간이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19 08:37:12

주요 공중·간이화장실 24개소 대상 안전·위생 점검 추진 상반기 공중·간이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주요 공중·간이화장실 2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여부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안심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역, 터미널, 공원,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분기별 순회 점검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관할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안심비상벨 시스템 운영과 불법촬영 탐지장비 확충 등을 통해 상시 방범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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