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 입상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31 08:40:37
선수단 경기력 입증…지속적 지원 강조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지역 체육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국대회에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기력을 입증했다. 종목별 균형 있는 성적을 통해 선수 육성 체계와 지원 정책의 효과도 확인됐다는 평가다.
경기 용인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과 검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육상팀은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경태 선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남자 110m 허들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 조수진 선수는 1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검도팀도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진용 선수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6단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조진용을 비롯해 신왕준, 이진혁, 이환희, 정용준, 정용석, 김동연, 김태연, 한솔민 선수 등이 출전해 조직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전문 체육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체육 경쟁력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