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는 3일 영도구 아미르공원 일대 어린이집 놀이한마당 내 소방안전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항만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3일 영도구 아미르공원 일대 ‘2024 영도구 어린이집 어린이날 놀이한마당’ 행사장 내 소방안전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근한 학습의 장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소방관 체험(어린이 방화복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실습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체험 ▲소방관을 위한 격려한마디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 등이다.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소방안전홍보 체험부스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조기 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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