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서경덕, 안중근 의거일 맞아 하얼빈 현장 담은 영상 공개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6-10-26 11:17:34
‘안중근 그날의 길-하얼빈 편’ 한국어·영어 영상 제작
의거 준비부터 마지막 여정까지…SNS 통해 국내외 확산
안중근 의사. 서경덕 교수팀 제공
의거 준비부터 마지막 여정까지…SNS 통해 국내외 확산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을 맞아 ‘안중근 그날의 길-하얼빈 편’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공개했다.
11분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영상에는 서 교수가 중국 하얼빈을 찾아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당시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서경석과 함께한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의거 준비 과정부터 거사를 앞둔 마지막 여정까지 주요 행적을 짚는다.
서 교수는 “누리꾼들이 안중근 의사의 의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며 “역사적인 의거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은 유튜브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외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서경석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목소리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영상을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과 서 교수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통해 전형필·강우규·이회영·조명하·정세권·안희제 등 독립운동가 16명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해 왔다.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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