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반찬 나눔부터 새학기 응원까지…태백시, 동 지역사회 따뜻한 돌봄 확산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11 08:49:40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학생 새학기 지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잇따라 펼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 삼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삼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함께해서 행복한 기쁨, 우리 모두 나눠요’ 밑반찬 나눔 행사(2회차)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복죽과 장조림, 멸치조림, 봄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준비해 전달했다.
행사에는 강원연료공업㈜, 새서울모텔, 서울설비, 영창피아노 태백점, 태백회수산, 태백골, 수미곱창, 르노코리아 동해대리점 등 지역 업체와 주민들이 후원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보탰다.
◆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학년 새학기 새출발 ‘너의 시작을 응원해’ 행사 추진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너의 시작을 응원해’ 행사를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교 신규 입학생 7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준비에 필요한 학용품과 참고서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상품권(1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단위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복지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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