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초병설유치원, 가족과 함께하는 밧줄놀이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1-03 09:24:22

좌천·해빛초병설유치원과 함께하는 한울타리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칠암초병설유치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밧줄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부산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기장군 칠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달 23일 소두방공원에서 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해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함께 ‘한울타리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하나로 학부모 참여수업 ‘가족과 함께하는 밧줄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한울타리유치원’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이 교육자원과 시설을 공유하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다.

세 유치원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들의 또래 간 상호작용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학부모가 자연 속에서 함께 놀이하며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들은 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 미션에 참여하며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와 함께하기 어려웠던 밧줄놀이를 자연 속에서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의 밝은 웃음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점식 칠암초병설유치원장은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이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타리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또래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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