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강원 첫 주민자치 한마당축제 개최…도내 16개 팀 경연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1-06 09:20:01
기존 주민자치박람회 개편…전시·체험에서 소통과 화합 중심으로
유공자 포상·체육행사 이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펼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각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첫 한마당축제가 태백에서 열린다.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제1회 주민자치 한마당축제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태백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와 태백시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도내 시·군 주민자치위원과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해 지역별 활동 사례를 나누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 주민자치박람회를 개편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과거 전시·체험부스 중심의 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데 무게를 뒀다.
첫날인 6일에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에 이어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체육행사가 진행된다. 지역별 활동 성과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7일에는 도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각 지역 참가팀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도내 주민자치위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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