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3-04-05 09:01:39
지하철역에서 구직상담하고 노동문제 해결하고
4월 5일부터 매주 수, 목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역사 내 무료상담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 구민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근로자 권익보호에 나선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 상담실을 설치, 전문 직업상담사와 노무사를 배치해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는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상담실은 4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역사 내에서 운영한다.
구인구직 및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임금체불 및 노동인권 등에 대한 법률지원을 돕는 ‘노동상담’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296건의 취업·노동상담을 실시, 63명이 구직등록을 완료하는 등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 운영으로 침체된 고용·노동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임금체불 등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업·노동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채널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확인 또는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문의하면 된다.
4월 5일부터 매주 수, 목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역사 내 무료상담
▲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신림역) / 관악구 제공 |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 구민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근로자 권익보호에 나선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 상담실을 설치, 전문 직업상담사와 노무사를 배치해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는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상담실은 4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역사 내에서 운영한다.
구인구직 및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임금체불 및 노동인권 등에 대한 법률지원을 돕는 ‘노동상담’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296건의 취업·노동상담을 실시, 63명이 구직등록을 완료하는 등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 운영으로 침체된 고용·노동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임금체불 등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업·노동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채널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확인 또는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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