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서 만날 락 페스티벌‘성난 고래의 노래’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4-07-19 09:09:47

7월31일~8월1일,윤도현밴드,크라잉넛,국카스텐 등 유명 밴드 총 출동

▲ 장흥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포스터 (장흥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락 페스티벌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7월 31일과 8월 1일 장흥 물축제 글로벌 워터월드 무대에서 ‘장흥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는 음악과 함께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출연진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락 밴드로 구성됐다.

 

7월 31일은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네미시스, 악퉁, 로큰롤라디오가 무대에 선다.

 

8월 1일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트랜스픽션, 맥거핀, 캐치더영, 스킵잭 등 유명 밴드가 총출동한다.

 

김성 군수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으로 더욱 젊어진 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물축제와 락의 만남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생동감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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