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4-12-01 09:12:28
여름철 유원지·휴게소 식중동 예방 홍보 캠페인·컨설팅 등 벌여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에선 31개 시·군 가운데 시와 양평군이 선정됐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유원지와 휴게소 등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내 군부대에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제공해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 기관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26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 효과, 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 용인시 관계자들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손씻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에선 31개 시·군 가운데 시와 양평군이 선정됐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유원지와 휴게소 등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내 군부대에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제공해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 기관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26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 효과, 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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