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경 제10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취임…"현장 대응 역량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31 09:49:37

해경 정책·함장 경험 갖춘 구조 전문가…“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는 데 최선”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김덕경)은 7월 30일, 신임 제10대 김덕경 단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중앙특수구조단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해양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구조 조직이 새 수장을 맞았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갖춘 신임 단장이 취임하면서 해양 사고 대응 체계 강화에 관심이 쏠린다.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30일 김덕경 신임 제10대 단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2002년 해양경찰청에 입직한 뒤 본청 경비과와 예산팀 등 정책 부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등을 거치며 해양경찰 정책 업무와 현장 구조 지휘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동해와 제주 해역에서 함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해양 사고 대응과 구조 활동을 지휘해 현장 중심의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 단장은 별도의 취임식 대신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출동 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해양경찰의 최우선 가치”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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