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 나츠키 케이, 그녀의 하루하루는 행복하다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 2024-12-12 09:17:37

▲ 지난 월일 열린 근대일본미술협회전에서 나츠키 케이 작가의 작품 '교카수이코'鏡華水晄가 주목을 받았다나츠키 케이 화가가 자신의 마음을 시로 표현하면서 창작한 작품 앞에서


[로컬세계 = 이승민 특파원] 파킨슨병은 손과 발이 저절로 떨리는 병이다. 밥도 혼자 먹을 수가 없다. 근육이 경직되기도 하고 몸 곳곳에 통증이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파킨슨병 환자들은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고통 속에서 슬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일본에서 커트화(切り絵)를 창작하는 나츠키 케이(夏樹圭)씨는 현재 파킨슨병 환자다. 그녀는 파킨슨병이라는 현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산다. 하루 종일 화폭 앞에 앉아 그림 창작에 몰두한다. 작품 주문이 줄지어 있기 때문이다. 항상 행복한 표정이다. 그녀의 얼굴에서 우울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 “”() 애완견마리 () ()좋은친구

연꽃'연꽃의 매력에 반해 아키타현에서 다카하시준코 씨가 주문한 그림

▲ 나크키 케이의 작품이 전시되는 곳마다 그녀의 작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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