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여름방학 도자체험 '여름을 담아 토닥토닥'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09 10:07:18
지난해 인기 프로그램 확대 운영… 지역 청년 도예공방 ‘토닥작업실’과 함께 총 480명 모집
여름방학 도자체험 「여름을 담아 토닥토닥」 포스터.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 체험 프로그램 '여름을 담아 토닥토닥'을 오는 8월 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여름을 담아 토닥토닥'은 지난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한 '여름을 담은 그릇'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지역 청년 도예 공방 토닥 작업실 대표 임진아, 계수경 도예가와 협력해 더욱 완성도 높은 체험을 선보인다.
체험에서는 약 1시간 30분 동안 백자토를 이용한 핸드 빌딩 기법으로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고 도자 전용 안료로 자유롭게 채색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건조와 소성 과정을 거쳐 약 한 달 후 참가자에게 택배로 발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일간 운영되며, 하루 3회씩 총 24회를 진행한다. 회당 20명씩 총 480명이 참여할 수 있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도자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참가 대상은 만 7세 이상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1만 7천 원(작품 수령 착불 택배비 별도)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취소로 발생한 잔여 좌석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이태호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공예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청년 도예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6일부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네이버 예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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