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통합공공임대주택 100세대 건립 본격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27 09:36:45
2027년 준공 목표…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공공산후조리원 연계…정주 여건 개선 기대
태백시는 강원형 공공주택으로 추진 중인 ‘태백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업 관리에 나선다.태백시 제공
강원형 공공주택 ‘태백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예정 부지 조감도.태백시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연계…정주 여건 개선 기대
지역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이 지방 소멸 대응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태백시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 안정 기반 구축에 나섰다.
강원 태백시는 강원형 공공주택으로 추진 중인 ‘태백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업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황지동 43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해 지상 14층, 연면적 9,050.28㎡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 물량은 청년 50세대와 신혼부부 50세대 등 총 100세대로 구성된다.
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설계 적정성 및 경제성 검토와 각종 예비인증을 완료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올해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앞서 현장 정리 등 사전 준비를 진행 중이며, 공사 이후 2027년 6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같은 해 9월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오는 4월 개원을 앞둔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해 서학골 일대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변 공공시설과 연계한 정주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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