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3월 1~10일 수출 135억 달러…작년 동기比 13.4%↓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4-03-11 09:39:29
무역수지 13억 달러 적자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21.7%), 선박(431.4%) 등은 늘었다. 반면 승용차(△33.0%), 석유제품(△29.3%) 등은 줄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20.3%로 5.9%p 늘었다.
주요국가는 홍콩(60.9%), 싱가포르(14.7%) 등은 늘었고, 중국(△8.9%), 미국(△16.3%), 유럽연합(△14.1%) 등은 줄었다. 특히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9.6% 기록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원유(△11.5%), 반도체(△17.1%), 가스(△58.0%), 석유제품(△2.0%) 등은 줄었다. 특히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 △32.9% 줄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32.7%), 미국(△26.1%), 유럽연합(△22.6%), 일본(△27.8%), 사우디아라비아(△0.7%) 등은 줄었다.
관세청은 3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37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4%(21억 달러↓) 줄었고, 수입은 △28.6%(59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21.7%), 선박(431.4%) 등은 늘었다. 반면 승용차(△33.0%), 석유제품(△29.3%) 등은 줄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20.3%로 5.9%p 늘었다.
주요국가는 홍콩(60.9%), 싱가포르(14.7%) 등은 늘었고, 중국(△8.9%), 미국(△16.3%), 유럽연합(△14.1%) 등은 줄었다. 특히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9.6% 기록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원유(△11.5%), 반도체(△17.1%), 가스(△58.0%), 석유제품(△2.0%) 등은 줄었다. 특히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 △32.9% 줄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32.7%), 미국(△26.1%), 유럽연합(△22.6%), 일본(△27.8%), 사우디아라비아(△0.7%)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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