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골프 꿈나무 육성 앞장...제27회 경희대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02 09:45:22

산학협력 바탕으로 차세대 스포츠 인재 발굴 나서

여자 통합 챔피언 ‘2027 KLPGA 하이원 드림투어’ 출전권 부여, 프로 무대 교두보 마련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24일 제27회 경희대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미래 세대 주니어 스포츠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회공헌 행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이원CC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강원랜드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23HR이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강원랜드는 자체 골프장 인프라인 하이원CC를 활용해 이번 대회를 유치하고, 국내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골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강원랜드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우승 특전이 돋보인다. 이번 대회 여자 중·고등부 통합 챔피언에게는 강원랜드가 개최하는 프로 대회인 ‘2027 KLPGA 하이원 드림투어’ 본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하이원CC, 골프장 전경 사진.

이는 아마추어 유망주가 프로 무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고 키워낸다는 강원랜드의 인재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외에도 대회의 공신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관 간 전문 교육 역량과 의료 인프라가 현장에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희대학교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고, 하이원CC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다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의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세대 육성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은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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