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月影)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1-06 10:11:52
달그림자 (月影)
수월 이남규
그림자는
어둠이 아니다
빛이 잠재한
두 번째의 실체
너무 밝아
끝내 다 말하지 못한 것들
환한 달빛 아래
안개처럼 가라앉는 마음
달그림자 품에
서리서리 쌓여온
사연들
한 가닥 풀어내니 한이요
또 한 가닥 풀어보니 설움이라
내 사랑아
그림자 속
내 사랑아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대한시문협, 공무원문학, 완도문학회원.
대한시문협전남지회장 샘문뉴스신춘문예 시,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대시협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운문학상.
저서:시집 바람의 연서
공저: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사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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