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 관광자원화로 새로운 성장 거점 발돋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5-09-26 09:57:51

주민 참여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철암역·산악관광 등 사업 방향 구체화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철암 주민들과 함께 구상한 관광 전략이 실제 실행 가능성을 갖추며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지난 25일 철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철암지역 관광자원화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 통장, 사회단체 위원과 철암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철암살리기 생존권 투쟁 과정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주민 간 면담을 계기로 시작됐다. 태백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연구를 진행했고,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철암역 두 선탄시설 관광 자원화, 태백 브랜드빌리지 고도화, 철암형 공유별장 조성, 철암형 산악관광 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확대와 주민 소득 사업 연계도 추진된다.

보고회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 주민은 “철암의 역사와 자원을 살리는 관광사업이 실제 일자리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 계획 수립을 넘어 주민 의견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행 전략을 담았다. 주민들은 철암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이 실제 일자리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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