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재덕 기자]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 전문회사 와이파피 이해리 대표가 21세기는 생각의 속도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리 대표는 “화폐가 바뀔때마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사람은 엄청난 부를 가졌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단순 소비자가 됐다. 그것은 본인의 틀에서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갑작스런 현실을 받아드리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는 해킹방지, 물체간의 상호 결제 시스템 사용, 전세계 금융의 자유로움, 플랫폼 연동, 가맹점 유통시장 확보에 따라 비트코인, 블럭체인을 접목시킨 가상화폐 리디아리움 테라코인의 가치가 향후 100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지금 은행권들은 해킹에 대한 보안 대책과 화폐 유지관리 문제점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 현실화 되어버린 가상화폐 시장의 뉴저들의 빠른 소비력 확산이 그 행보를 좌우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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