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을이 된 강원도 산간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6-12-28 09:58:33

[로컬세계 윤민식 기자]큰 눈이 내리자 강원도 강릉 산간이 아름다운 설경을 뽐낸다. 마치 산타마을에 온 듯 흰색으로 도배된다.

▲강원도 산간에 큰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윤민식 기자.  
▲나뭇잎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윤민식 기자.  
▲눈바람에 소나무가 흔들리고 있다.
▲동해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제설차량 꽁무니를 따라가고 있다. 윤민식 기자.  
대설경보가 내린 지난 27일, 동해고속도로에는 감탄과 한탄이 속출했다. 아름다운 설경에 절로 감탄이 나오기도 했지만 갑작스런 큰 눈으로 일부 차량의 운전자들은 거북이 운행에 심란해 보였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