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족 참여형 야구 관람 프로그램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21 10:07:17

아빠교실·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 연계…정서 안정·유대 강화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육아 참여와 청소년 정서 지원에 나섰다.

의성군은 지난 19일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캠프’와 ‘다문화가족 자녀 정서안정 지원사업’을 연계한 야구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버지와 자녀,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여해 스포츠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겼다. 특히 13세부터 19세까지의 다문화 청소년들은 또래와 함께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처음 야구장을 방문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으며,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수미 의성군가족센터장은 “가족 간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가족 유대 강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체감도 높은 가족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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