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지급 시작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22 10:23:01

취약계층 4,602명 대상 최대 60만 원 지원…요일제 적용 의성군청 전경.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총 4602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후 5월 1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간편결제 플랫폼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은행 영업점 및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신청도 병행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사용 금액은 환수된다.

군은 피해지원금 관련 스미싱 예방을 위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 발송은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금 신청은 5월 1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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